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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신민철 세뱃돈 털다 비상금 들통…강주은 "완전 아이"

by 관심 분야 2022. 2. 24.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갓파더' 배우 최민수가 사위가 된 신민철의 세뱃돈을 빼돌리려다 아내 강주은에게 발각되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3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명절을 맞이해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집을 찾은 우혜림 신민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중, 최민수가 사위 신민철을 따로 불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는 신민철에게 "비상금 같은 거 잘해놔?"라고 물으며 "30년 사니까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더라"라고 조언했다.

최민수는 자신의 비상금을 숨겨놓은 신발을 공개하며 신발 밑창에서 지폐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민수는 "이건 페이크다!"라며 진짜 큰돈은 신발 옆면에 있다고 고백해 신민철을 놀라게 했다. 최민수는 "나의 왼팔을 내어주고, 상대의 심장을 취한다"라고 명언을 날리며 비상금을 숨기는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이어 최민수는 앞서 강주은에게 세뱃돈을 받은 신민철에게 세뱃돈을 숨기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는 핑계로 세뱃돈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신발에 숨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얼떨결에 세뱃돈을 뺏긴 신민철은 "너무 자연스럽게 하셨다, 그 돈은 내 돈인데, 나중에 어떻게 찾지?"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두 사람이 돌아오자 강주은은 신민철에게 "(최민수가) 비상금 같은 얘기 잘한다, 그런 얘기 했냐?"라고 넌지시 물었다. 강주은은 안절부절못하는 신민철의 모습에 최민수의 행동을 직감했고, 신민철은 결국 강주은에게 최민수에게 세뱃돈을 뺏긴 사실을 실토했다.

놀란 강주은은 바로 최민수의 신발 속에서 비상금과 신민철의 세뱃돈을 찾아냈고, 최민수는 그대로 달아났다. 강주은은 "미안하고, 민망하다"라며 "(최민수는) 완전 아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강주은은 우혜림 신민철 부부에게 최민수를 따라 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KBS 2TV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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