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뮤직비디오, MSG워너비 뮤직비디오 주인공

 전여빈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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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뮤비 촬영 중 이상이와 전여빈의 포옹 장면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됐다.

이동휘의 연출로 이상이, 전여빈이 커플로, 박재정이 전여빈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뮤직비디오 촬영이 전개됐다. 이상이와 전여빈은 연기자답게 상황에 금방 몰입하는 모습이었다.

주연배우는 물론, 다른 멤버들도 상황에 맞게 연기 합을 맞춰갔다. 그 모습에 이동휘와 유야호는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전여빈은 “이상이가 포옹하면 얼굴을 어루만지며 끌어안겠다”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상이와 전여빈이 1년 만난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껴안는 모습에 멤버들은 열광했다.

이동휘 감독이 만족하자 지석진은 “한번 찍은 걸로 나와요?”라고 말했다. 이동휘가 “좋은 거 많이 나왔어요”라고 하자 유야호는 “모자라면 여러분 활동하는 모습 넣을 거니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짝사랑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잘 표현한 박재정에게 “연습했니”라는 칭찬이 쏟아져나왔다. 이상이는 “오늘 처음 뵀는데 포옹해서 놀랐다”라며 전여빈과의 포옹 씬에 대해 얘기했다. 멤버들은 “둘이 사전에 논의한 거 아녔냐”라며 놀랐다.

전여빈은 “노래가 좋아서 바로 감정이입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했습니다”라는 전여빈 소감에 지석진은 “이제 가는 거냐”라며 일찍 끝난 일정에 아쉬워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