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확진자 80%, 주말에도 코로나 확진자 다수...

 수도권 확진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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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방역 대책 본부는 29 일 00:00을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19 확진 자 595 건을 발표했다. 주말 검사 건수는 줄었지만 확진 자 수는 전날에 비해 거의 100 건 증가했다. 전주 (394 명)에 비해 200 명 이상 늘었다.

 

새로 확진 자 감염 경로는 국내 560 명, 해외 수입 35 명이었다. 지역별 국내 확진 자 수는 서울 201 명, 경기도 228 명, 인천 17 명으로 수도권의 79.6 % (446 명)를 차지했다. 비 수도권, 부산 6 명, 대구 6 명, 광주 2 명, 대전 25 명, 울산 13 명, 세종 3 명, 강원 8 명, 충북 7 명, 충남 11 명, 전북 7 명, 전남 2 명 경북 5 명, 경남 13 명, 제주 6 명.

COVID-19로 인한 사망자가 2 명 증가하여 2017명이며 사망률은 1.29 %이다. 중증 환자는 152 건으로 전날보다 11 건 더 많아졌다. 현재 7073 명의 환자가 격리되어 있다. 지난해 1 월 국내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확진 자 수는 15 만 6,167 명에 달한다.

 

이날 00:00까지 15,304,120 명의 사람들이 COVID-19 백신의 첫 번째 접종을 완료했다. 전날 12,703 명이 예방 접종을 받았다. 인구의 예방 접종률은 29.8 %이다. 모든 권장 예방 접종을 마친 사람은 112,722 명으로 총 4,758,395 명 (인구의 9.3 %)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