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학교 집단감염, 총 23명

 인천 초등학교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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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23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에 집단적으로 감염되었고, 방역 당국은 3,000 명에 대한 종합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6 일 미주 동구와 인천시 교육부에 따르면 미주 동구 인주 초등학교 6 학년 3 반 총 23 명이 진단을 받았다.

전날에는 학교 6 학년에 확진자가 2 명 있었다. 전날 온라인 수업에서 이 학생들은 교사에게 코로나 19의 의심되는 증상을 알렸고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6 학년 6 반에는 139 명의 학생이 있다. 6 학년 학생들은 주 2 일 (목요일과 금요일) 수업에 참석하고 학생의 3 분의 2가 수업에 참석한다. 

방역당국은 6 학년 3 반 55 명을 대상으로 긴급 시험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 6 일 오전 55 명 중 21 명이 새로 확진 된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 21 명 중 학생 20 명, 교사 1 명.

지금까지 학교는 총 23 명의 확진 사례를 보고했다.

방역 당국은 학교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약 3,000 명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시 교육부 등은 6 학년 학생과 학교 교직원을 자체 격리하고 학교 및 부속 유치원에서 원격 학습으로 전환했다. 원격 수업은 7 일까지 진행되며, 확진 자 유무에 따라 재개 여부를 추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