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rything/연예이슈

NC선수 출장 정지, 방역 위반 음주 중징계

by 관심 분야 2021. 7. 16.

NC선수 출장 정지

 

방역 수칙을 위반한 상태로 숙소에서 음주를 벌여 프로야구 전반기 조기 중단의 빌미를 제공한 NC 다이노스 선수 4명이 남은 시즌 경기에 뛰기 어렵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에게 72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상벌위는 KBO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이같이 결정했다. 제재금은 각각 1000만원이다.

NC 구단에는 선수단 관리 소홀로 인해 결과적으로 리그 중단이라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됐고, 리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판단해 KBO 규약 부칙 제1조 총재의 권한에 관한 특례에 따라 제재금 1억원을 부과했다.

4명의 선수들은 지난 5일 밤 10시 이후 서울 원정 숙소에서 박석민의 지인 2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이었다.

해당 일탈 행위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지인 중 한 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지난 8일이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4명의 선수 중 백신을 접종한 박민우를 뺀 3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NC 김종문 단장과 박민우는 상벌위에 직접 출석해 경위 진술 및 질의를 받았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 실시간 핫이슈!

1. 코로나 백신 예약 신청 클릭!

2. 숨겨진 카드포인트 조회하기 클릭!

3. 5차 재난지원금 신청, 지급대상 클릭!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