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식물 8가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식물을 기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식물은 장식용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어떤 치료사들은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의 치료를 위해 정원을 가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살아있는 식물을 기르면 불안감을 낮추고, 집중력을 높이고, 우울증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 포털 웹엠디는 식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무엇인지 소개했습니다. 건강에 좋은 식물을 알아보겠습니다.

 

 

알레르기 증상 완화 - 아글리오네마, 스파르타필룸

어떤 연구에서 방 안에 식물을 두는 것이 먼지와 곰팡이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식물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공기 중의 다른 입자들을 잡아내는 자연적인 필터 역할을 합니다. 꽃가루나 포자가 있는 식물은 피하세요.

 

기분 전환 - 트리초스

식물은 주변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기분도 좋게 해줍니다. 식물이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일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느끼고, 걱정을 덜 하며, 병가를 덜 낸다고 합니다. 특히, 꽃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트리초스나 꽃다발로 방을 환하게 만들어 보세요.

 

가습 효과 - 무늬접란

온열기나 에어컨의 사용은 실내 습도를 낮춥니다. 낮은 습도는 감기나 독감에 걸릴 가능성을 높이고 피부를 가렵게 만듭니다. 식물은 가습 효과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무늬접란은 침실의 상대 습도를 20%에서 30%로 높였습니다.

 

공기 정화 - 서양 송악, 아스파라거스 고사리, 드라세나 드라코

카펫, 페인트, 프린터 토너 및 기타 다양한 실내 물체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이라고 불리는 오염 물질을 방출합니다. 공기 중에 축적되면 눈과 피부를 자극하고 천식을 악화시키며 숨쉬기 어렵게 만듭니다. 식물은 이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빨아들입니다.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에는 서양 송악, 아스파라거스 고사리, 드라세나 드라코 등이 있습니다.

 

 

소화 -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바질

민트는 식후 붓기와 가스 느낌과 같은 소화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화분에 재배할 수 있는 일반적인 품종은 페퍼민트와 스피아민트가 있습니다. 요리에 사용되는 바질은 위를 진정시켜주고 잎을 따뜻한 물에 띄워 마십니다.

 

진정 효과 - 라벤더

향기로운 라벤더는 수 세기 동안 중요한 허브 약이었습니다. 라벤더 오일 냄새를 맡거나 두피를 마사지하여 아로마테라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또한 잎을 끓여서 차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라벤더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근심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응급처치 - 알로에

알로에 젤은 집에서도 널리 사용됩니다. 그것은 햇볕에 탄 피부나 가벼운 화상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건선이나 다른 피부 질환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알로에 주스는 변비에 효과가 있습니다.

 

깊은 잠 - 거베라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기 위해 광합성을 합니다. 거베라 데이지와 같은 몇몇 식물들은 해가 진 후에 산소를 계속해서 내뿜기 때문에, 침실에 몇 개의 화분을 남겨두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에 좋은 식물 8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