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이어 RM·진 코로나19 확진... “2차 접종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SNS 위버스를 통해 RM과 진이 오늘(25일) 저녁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RM은 공식 휴가 기간 중 미국에서 개인 일정을 마친 뒤 17일(금) 귀국했다. 귀국 직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방역 절차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금일 진행한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진은 6일(월) 귀국 직후 및 자가격리 해제 시점에서 각각 진행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금일 오후 감기몸살 증상을 느껴 PCR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금일 늦은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미열 등 경미한 증상이 있어 재택 치료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RM과 진은 지난 8월 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으나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멤버 슈가 역시 돌파 감염됐다.

한편 BTS는 지난 12월 초 해외 스케줄을 마친 뒤 멤버 전원이 장기 휴가를 받은 상태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