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열풍' 이준호, 단독 팬미팅 개최

2PM 멤버이자 배우인 이준호가 생일을 기념하여 팬들과 소중한 순간을 보내기 위해 단독 팬미팅을 연다. 이준호는 오는 22일 오후 6시와 23일 오후 5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JUNHO THE MOMENT'를 개최한다. 23일에는 온라인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0월 첫 단독 팬미팅 이후 약 3년 만에 그리고 이준호의 생일인 1월 25일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팬들에게도 뜻깊은 순간이 될 것이다.

  최근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을 맡은 이준호는 연기자로서 호평을 얻으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또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3년여 만에 MBC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그 화제성 또한 폭발적이었다. 가수 2PM의 멤버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이준호는 그 자리에서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으며 앞으로의 그의 활약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이준호의 단독 팬미팅 'JUNHO THE MOMENT'는 팬클럽 선예매는 7일과 10일, 일반예매는 11일에 진행된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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