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에는 1번째 영상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장면들의 비하인드가 가득 담겨있었다. 특히 시청자들이 첫 번째 메이킹 영상을 본 이후 가장 기다리던 핫도그 장면, "대추차 먹고 갈래?", 연수(김다미)의 일터에 놀러온 웅이(최우식)와 둘의 설레는 백허그 장면 등 약 9분 동안 웅연수의 깨가 쏟아지는 설레는 비하인드를 볼 수 있다.
특히 12화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광대를 내려오지 못하게 했던 "대추차 먹고 갈래?"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하고 연기를 했던 것으로 보여져 최우식의 연기력에 더욱 감탄을 하게 된다.
추운 날씨에도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제작진과 배우들, 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내고 리허설을 해보며 더 예쁜 장면을 연출해가는 환경에서 완성되고 있는 '그 해 우리는'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감사할 뿐이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청춘 로코의 진가를 발휘하며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김다미와 최우식이 나란히 1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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