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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 사칭 계정 분노, 홍현희 "이거 뭐야? 신고하면 되나요?"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홍현희가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분노했다. 홍현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아니에요. 이거 뭐야? 신고하면 되나요?"라며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캡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현희를 사칭하는 SNS 계정 주인이 한 누리꾼과 나눈 다이렉트 메시지(DM) 대화 일부가 담겨 있다. 사칭 계정은 한 팬에게 "팬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접근하며 자신을 "개그우먼 홍현희"라 소개했다. 이어 "팬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나는 당신이 놀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번역을 한 듯 어색한 한국어에 다행히 팬은 "외국인이구나"라고 반응을 보이며 속지 않았따. 이에 홍현희는 "저.. 2022. 3. 22.
조한 16kg 감량, SNS "#16kg감량 #beforeafter #6개월째유지중"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가수 김조한이 16kg 감량 전후 바지 사진을 공개했다. 김조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살 찌지 말라고 스타일리스트가 보낸 사진! 내가 저렇게 큰 걸 입었었다고? 지금 바지랑 비교하니 엄청났네 잘 유지하고 있으니 걱정마! #16kg감량 #beforeafter #6개월째유지중 #쥬비스다이어트”이라는 글과 함께 스타일리스트가 보내 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무려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김조한은 “저도 그랬지만 중년 남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 복부다. 배가 나오면 건강에도 안 좋지만 뭘 입어도 옷태가 나지 않으니까 옷을 입는 재미가 없다. 그런데 뱃살이 싹 빠지고 나니 요즘에는 뭘 입어도 옷태가 나고 옷 입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다이어트 후 완벽하게 .. 2022. 3. 22.
슈 방송 복귀, 상습도박 논란...사과 후 4년만 '마이웨이'로 방송 복귀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SES 출신 슈가 방송복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논란이된 상습도박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슈는 지난 2018년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로 인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이 선고됐다. 뿐만 아니라 슈가 지인 2명에게 도박 자금을 빌린 사실이 드러났고, 당시 채권자가 슈가 소유하고 있던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다세대 주택에 가압류를 걸며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전세 미반환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후 슈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월 올린 자필 편지에서 "두려운 나머지 숨기만 해서는 제 진심을 전달 드릴 수가.. 2022. 3. 22.
추자현 사과, '파오차이' 논란 영상 삭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 사과 [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이 된 배우 추자현이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추자현은 2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을 두고 주의를 해 왔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주변에 자문을 구했지만 새롭게 표준화된 외국어 번역 표기법 '신치'가 아직은 널리 통용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무엇보다 이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도 들었다"며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고유 음식의 이름을 바로 알고 사용하며 올바른 표현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영상을 기획하고 편집한 저희 스태프 모두 책임감을 느끼고..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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