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옥자연 정체 알았다!

'마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은 8.173%(이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약 1.3%%P 상승한 수치로, 4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7.4%를 넘어섰다. '마인'은 이날 방송된 케이블 방송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희수(이보영), 강자경(옥자연)을 비롯한 정서현(김서형), 한지용(이현욱)까지 효원家(가) 사람들의 갈등이 수면 위로 본격화됐다.

한지용은 정서현이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약점을 잡고 협박했지만, 정서현은 이에 굴하지 않고 서희수(이보영)에게 하준(정현준)의 생모 이혜진이 강자경(옥자연)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때 강자경이 나타났고, 서희수는 강자경의 따귀를 때렸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출처: 스포츠투데이

https://news.zum.com/articles/68302656

`마인` 이보영, 옥자연 정체 알았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