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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마지막 연애,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4년간 후유증 겪어

by 관심 분야 2021. 7. 14.

아유미 마지막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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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 아유미가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4년간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체널S ‘연애도사’에는 ‘흥부자 끼부자’ 특집으로 아유미와 랄랄이 출연했다.

마지막 연애는 1년 전이라고. 아유미는 “해외에 있는 친구였다. 전화를 통화를 매일 하다보니까 사랑하게 됐다. 너무 못만나고 헤어져서 애틋하다. 전화 하나가 연결고리가 되다보니까 전화 안받는게 큰 싸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남자친구한테 감동받은 멘트 10개를 모아 책을 만든 적도 있다고. 아유미는 “저는 그런 걸 받으면 좋다. 제가 받으면 좋겠다는 걸 선물했는데 무서워했다”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가장 감동 받은 말은 ‘자기가 죽으면 바람이 돼서 네 곁의 꽃과 나무를 흔들어 주겠다’라는 말을 들었다. 낭만적인 사람이었다. 시 쓰는 것도 좋아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주 도사를 찾은 아유미. “이아유미다. 전주 이씨다. 올해 38살이다. 어린 나이가 아니다. 결혼은 언제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유미는 “결혼 하고싶다. 당장 내일이라도 가능하다”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사주 도사는 “비교적 강인하지만 한 번 긁히면 오래 가서 아무는 데 오래 걸리는 타입이다”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과거에 큰 사랑을 했다. 어떻게 하다가 헤어지게 됐는데 못 잊겠더라. 3~4년 못 잊었다”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밀당을 너무 잘해서 완전히 빠졌다. 되게 남자다운 사람이었다. 다른 이성한테 인기 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하기도. 사주도사는 “그게 문제다. 본인의 사주에는 좀처럼 남자가 보이지 않는다. 이제껏 나왔던 출연자 중에서 남자가 가장 안 보인다”라고 말했고, 아유미는 “저요?”라며 감짝 놀랐다.

아유미는 “남자가 잘 안보이기 때문에 정착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일찍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다. 40대 초반에 괜찮은 인연이 들어온다. 근데 일복이 더 들어온다”라고 설명했다.

아유미는 “(헤어진 남자친구와) 3년동안 힘들었다. 미국으로 갔다. 3개월동안 있었다”라고 설명하기도. 아유미는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성향이다. 그런데 주위 친구는 사랑받는 연애를 하라고 한다. 누구를 만나야지 더 행복할지 알고싶다”라고 타로 도사에게 말했다.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에 대해 타로 도사는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수 있다. 내가 더 좋아해서 만났던 연애에서 힘들었던 부분을 똑같이 겪을 수 있다.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면 외로움을 겪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유미는 나를 더 좋아하는 사람은 부담스럽다고. 타로 도사는 “나를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급격히 올라왔다 사그러든다. 빨리 결판이 난다. 다방면으로 도움이 되는 연애를 할 수 있다. 연애를 함에 있어 마음의 치유도 되고 안정도 되고 물질적 안정까지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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