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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우울증 고백,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

by 관심 분야 2021. 7. 14.

팀 우울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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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팀이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발라드의 귀공자’ 팀이 미모의 인플루언서 사업가 아내 김보라와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둘만의 신혼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같이 운동을 하기 위해 나선 팀과 김보라. 팀은 “아이를 준비하기 위해 운동을 같이 한다”라고 말했다. 줄을 흔들며 고강도 운동을 하는 팀을 보고 홍현희는 “어디 대회나가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라는 “일주일에 5번은 한다. 원래 운동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좀 더 (살이) 찌셔야 할 것 같다”라고 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아이를 몇 명 낳고 싶냐는 팀의 질문에 김보라는 “많아도 세 명이지”라고 말했다. 저녁 식사를 하며 김보라는 “사귀고 2~3년 지나고 오빠가 감정이 정리가 안됐다. 지금의 오빠랑 그 때의 오빠는 너무 달라”라고 말했다.

팀은 “그동안 우울증이 계속 있었다. 대인기피증과 불안장애가 같이 오니까 미쳐버릴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내가 살아왔던 스타일로 버티는 척하고 감사하게 살려고 노력했다. 그게 오히려 나한테 독이 됐다”라고 말했다.

팀은 “무대에 올라가면 (반응이) 옛날만큼이 아닌 거다. 상관이 없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자살이라는 (생각도 했다) 마음이 찢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팀은 “보라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하와이로 갔다”라고 말했다. 김보라는 “오빠에게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만 만나야겠다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았다. 오빠의 본 마음이 보이니까 옆에 같이 있는게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보라는 “오빠가 변했고, 지금 같이 하는 시간을 보내면 정말 변했다”라고 말했고, 팀은 “그동안 렌즈를 끼고 있었다면 그게 떨어진거다. 빨간색 렌즈가 사라지고 원래의 색깔이 보이는 거다. 자존감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김보라는 “오빠가 이렇게 말했다. ‘너가 아예 새롭게 보인다. 다시 나를 만나줄 수 있냐?’라고 물었고, 안아주며 당연하다고 말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팀은 “저의 천사예요”라고 말하기도.

랜선으로 결혼식을 했다는 팀과 김보라 부부. 팀은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다시 할까 생각한다. 하와이가 저희한테 터닝포인트가 된 곳이니까”라고 설명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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