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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즈 마약 투약, "과거에 대마초와 LSD를 해본 적이 있다" 인정

by 관심 분야 2021. 12. 29.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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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래퍼 자메즈가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데이트 폭력과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마약 투약을 인정하고 자신이 대표로 있던 힙합레이블 GRDL(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의 해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 28일 자메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이 담긴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자메즈는 "지난 일주일은 끊임없는 고뇌와 반성의 연속이었다. 어떻게 하면 전 여자친구(이하 A)와 제 주위 사람들 그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저에게 실망했을 많은 분들이 덜 아파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A가 채팅방에 공유한 글과 사진들은 자극적인 단어들과 이미지를 편집한 허위 사실임을 분명히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메즈는 "과거에 대마초와 LSD를 해본 적이 있다. 법적으로 처벌받을 것이 있으면 처벌받음으로써 책임을 다하겠다"고 마약 투약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이 글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저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지켜야 할 책임 때문이다. 이런 글을 적게 돼 후련하기도 하지만 사적인 얘기들을 공론화해야만 하는 상황은 정말 고통스럽다"며 "이 글은 저의 무고함을 입증하려고 쓴 글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공론화하게 되어 다시 한번 상처를 받게 될 A와 A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GRDL 측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하고 "최근 논란이 되었던 소속 뮤지션이자 대표인 자메즈 관련 책임을 통감하며 2021년 12월 28일을 기점으로 힙합 레이블 GRDL의 해산을 알린다. 소속 뮤지션과 스텝들이 논의해 내린 결론이다. 자메즈는 개인으로 돌아가 본인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회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알렸다.

https://iwajunge.tistory.com/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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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올린 사진에는 자메즈가 차 앞 유리를 부수고 차 위에 올라가 있는 사진과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 자메즈와 나눈 대화 내용 등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됐다.

한편 자메즈는 지난 8월부터 GRDL 대표로 활동했다. 최근까지 '쇼미더머니10'에 출연했다. GRDL에는 긱스(릴보이, 루이), 맥대디, 스텔라장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바 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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