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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병역 기피 의혹, "군대만의 문제 아닌 한국에서 가수 생활 실패해 美 돌아간 것” 해명

by 관심 분야 2021. 12. 30.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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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병역 기피 의혹에 휩싸인 가수 양준일이 입을 열었다.

양준일은 지난 28일 오후 입장을 밝혔다.

양준일은 과거 미국으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 가수 생활에 실패한 상황에서 언어의 어려움으로 취업할 수 없는 상황 탓”이라고 설명했다.

또 논란이 된 자신의 과거 비자 발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앞서 양준일은 “미국인이라 10년짜리 비자를 들고 있었고 6개월마다 갱신 비자를 찍어야 했는데, 출입국관리소 직원이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는 게 싫다’는 이유로 비자 갱신을 거부해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양준일은 “방송에 출연해 10년짜리 비자를 받았다고 말을 했는데 최근에 비자를 확인하니 5년짜리였다. 이 부분은 오래된 기억이라 잘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처음에 받은 비자의 경우,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가 취소한 기록은 확실히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한국에서의 가수 활동은 인기가 없어서 끝난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미국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제 군대 문제는 없지만, 한국에서 활동을 못 하면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느냐”라며 “이전에도 저는 한국에서 존재하기 힘들었는데, 지금 또다시 한국에서 존재하지 못하게 만드는 분들이 있다”고 호소했다.

자신에 대한 병역 기피 의혹 관련 민원을 제기한 한 누리꾼을 저격한 것이다.

https://iwajunge.tistory.com/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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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A씨는 양준일이 ‘군대에 가야 하는 한국 사람이 된다는 조건으로 6개월 마다 갱신 비자를 받아 한국 활동을 했지만 결국 미국 국적을 버리지 않아 한국 비자 갱신이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민원을 접수한 병무청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23일 탈세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믿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는 허위 사실을 얘기한 것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공개한 바 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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