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유주, 1월 18일 ‘REC.’로 첫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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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오는 18일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출발한다.

유주는 3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솔로 미니 앨범 ‘REC.’의 티저 포스터와 발매 날짜를 알렸다.

포스터 속 유주는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바닥에 닿을만큼 긴 빨간색 원피스와 함께 자켓을 걸치고 있다. 뒤를 돌아보며 정면을 응시하는 유주의 모습에서 여자친구 활동 시절 청순한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앨범명 ‘REC.’는 레코딩을 의미하는 줄임말로 유주가 이에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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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지난 2015년 1월 여자친구로 데뷔했다.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해야’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국내 대표 청순 걸그룹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는 각각 가온차트 기준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이후 작년 5월 여자친구는 계약 만료로 활동종료되고 유주는 같은해 9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유주는 여자친구 활동 중에도 로꼬와 함께한 ‘우연히 봄’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주의 첫 솔로 앨범 ‘REC.’는 발매전 다양한 티저들이 조금씩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