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 개물림 사고 근황 전하며 모두에게 주의 당부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개물림 사고를 당한 근황을 전하며 아이들을 비롯한 모두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강형욱은 4일 오후 본인의 SNS 계정에 깁스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또 물렸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형욱은 깁스를 한 오른팔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강형욱은 “오랜만에 뼈하고 인사도 했다. 새해에는 보지 말자고 서로 덕담도 했다”며 유쾌하게 개사고 근황을 알렸다. “응급실갔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를 조금 질렀다”며 가벼운 사고만은 아니었단 것을 추측하게 했다.

강형욱은 의사선생님에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네요”라는 말을 들었다며 “저는 매일 떨어진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어 약국에서 옆에 계신 할머니께서 “내가 물릴 줄 알았다! 뭐 좀 끼고해라”는 핀잔을 들었다며 전했다.

https://iwajunge.tistory.com/645

숨은 정부 지원금, 보험금 환급 받는 방법 공개!

 

개에게 물리고 난 후 “절대 아이들이 물리면 안된다”고 습관처럼 말하는 강형욱은 “손을 물렸는데 허리를 못피고 다리를 절고 입술이 저린다”며 “저는 손도 노동하는 사람같이 험하고 거칠다. 그런데도 이렇게 다치는데 아이들이 물리면... 후우...”이라며 아이들의 개물림 사고를 걱정했다.

마지막으로 “저도 조심할게요. 우리 모두 조심해요!”라고 전하며 모두에게 개물림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얼른 나으세요”, “상처 잘 회복하시길. 새해에는 건강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형욱의 쾌차를 기원했다.

 

한편 강형욱은 KBS2 ‘개는 휼륭하다’에 출연하며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조성하며 ‘개통령’으로 불린다. 보듬컴퍼니 대표로 애완동물 장묘 및 보호 서비스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독자 129만 명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