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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주택 매입, 이태원에 38억 단독주택 매입 유연석 주택 매입 배우 유연석이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소재 단독주택을 38억원에 매입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22일 "배우 사생활과 관련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말했다. 앞서 이날 여성지 우먼센스는 유연석이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약 38억원에 매입했다며 배우 유아인, 방송인 박명수와 동네 주민이 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유연석이 주택을 매입한 구체적인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초 있었던 오래된 주택이 철거되면서 추후 신축 단독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근 부동산 중개업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지역 일대는 실거주를 목적으로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고도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목요일 .. 2021. 7. 22.
백종원 분노, 골목식당 위생상태 최악 백종원 분노 백종원이 하남 춘천식 닭갈빗집의 위생 상태에 재차 격노했다. 21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 179회 하남 석바대 골목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모자가 운영하는 닭갈빗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백종원은 춘천식 닭갈빗집의 시식을 거부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날 그는 사장님을 호출해 “다른 식당에서 식사해봤냐”고 물었고, 사장은 “자주 먹는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내가 식사 왜 안먹는다고 했을까? 의자에 등을 기대보라”고 했다. 그는 또 파이프 뒤에 거미줄과 먼지가 있는 걸 지적하며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했다. 백종원은 “인간적으로 심하다. 직관적으로 손님 자리가 저 정도면 다른 곳은 더 했을 것”이라며 “이건 손님을 기만하는 거다. 맛있고 없고는 능력의 차이지만 위.. 2021. 7. 22.
이수만 아파트 증여, 50대 여성 기자에게 50억대 빌라 이수만 아파트 증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70) 총괄 프로듀서가 50억대 빌라를 50대 여성 외신기자 A씨(52)에게 증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50억 상당의 고급 빌라를 A씨에게 증여했다고 보도했다. 이 총괄 프로듀서는 2015년 해당 빌라를 39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라의 같은 평형 한 세대는 올해 5월 49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A씨는 한국 소식을 전하는 북미 방송사 서울 지국 소속의 외신기자다. 방송에 출연해 미모와 지성을 갖춘 기자로 소개된 바 있고, 책도 낸 저명 인사다. 또 SM이 후원하는 문화산업 포럼을 2년째 진행하기도 했다. 이 총괄 프로듀서가 거액의 부동산을 A씨에게.. 2021. 7. 22.
나훈아 콘서트 취소, 방역당국 금지 나훈아 콘서트 취소 대유행 속 대구 콘서트를 강행한 가수 나훈아가 부산 공연을 방역당국 금지에 따른 취소에 열지 못하게 됐다. 부산 벡스코 측은 7월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수도권 공연 개최 제한 조정 방안에 따라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나훈아 단독 공연 'AGAIN 테스형 콘서트'(어게인 테스형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4000석 규모의 나훈아 콘서트는 결국 무산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22일 0시부터 8월 1일까지 비수도권의 등록 공연장에서 개최하는 공연 이외의 장소에서 개최되는 실내외 공연은 모두 금지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부산 등 각 지역에서 대규모 콘서트가 개최되면서 감.. 202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