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rything/연예이슈939

심은하 법적 대응, 복귀설 보도 후 공식입장 통해 "사실무근...법적 대응 검토"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심은하가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심은하 측은 16일 한 매체가 심은하가 은퇴 21년 만에 복귀한다고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며 "허위 보도에는 법적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심은하가 종합 콘텐츠 기업인 B사의 신작에 출연하기로 했으며, 다음 달 중순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심은하는 "B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은하는 1993년 MBC탤런트 공채 22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마지막 승부', '청춘의 덫',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1990년대 톱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00년 영화 '인터.. 2022. 3. 16.
정형돈 자진신고,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사실 자진신고 후 과태료 처분 받아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사실을 자진 신고한 개그맨 정형돈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뭉친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정형돈은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방문해 도로교통법 위반(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자진 신고했고,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월2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 TV'에는 '정형돈의 울산 악마 로터리 출근길 드리프트 갈기뿐다(갈긴다)! 그리고 불법 행위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교통이 혼잡하기로 유명한 울산의 3대 로터리를 운전했다. 그 과정에서 정형돈은 한 울산 시민과 전화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영상에는 "잠깐"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명백한 불법!"이라는 큰 글씨의 자막이 떴고, 이어 .. 2022. 3. 16.
홍진영 언니 홍선영 근황, 윤석열 집 앞 지지자들 속 모습 포착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중인 트로트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2년 만에 한 방송에서 포착된 사실이 알려졌다. 홍선영은 지난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의 서울 서초구 집앞에 운집했던 지지자들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에서 15일 홍선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동생과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홍진영이 논문표절로 물의를 빚고 방송을 중단한 뒤 그 역시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연예뒤통령 이진호 기자는 "개표 당시 윤석열 당선인 집앞을 비춘 KBS 측 카메라에 홍씨를 닮은 인물이 포착됐는데 확인해본 결과 홍씨가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홍씨가 맞다. 오래 보던 사이인데 .. 2022. 3. 16.
방시혁 명예박사 학위 받는다...BTS 키워낸 공호 인정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방시혁 이사회 의장(50)이 서울대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서울대가 대중문화계 인사에게 이 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방 의장이 처음이다. 서울대는 15일 “방 의장이 BTS를 키워내 국제사회에 한국 문화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해 경영대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학칙은 인류 문화 발전에 공적이 있거나 학술 발전에 공헌한 사람 등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여식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방 의장은 서울대의 113번째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다. 앞서 서울대는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주로 저명한 정치인과 학자 등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 왔.. 202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