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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기념 앨범 만들며 작가 및 제작진과 싸움? 데뷔 50주년, 이유는...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가수 조영남이 데뷔 50주년 앨범을 만들며 작가 및 제작진과 엄청 싸웠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두시만세')에는 지난해 12월 15일 데뷔 5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을 발표한 조영남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남은 "작가랑 제작진이랑 엄청 싸웠다. 무슨 나이 든 것처럼 5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하냐"라며 "앨비스 프레슬리가 50주년 기념하는 거 봤냐고 말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제작진 말로는 50주년 기념이라는 문구를 넣어서 앨범을 제작해야 방송이 잡힌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정경미는 "정확히는 54주년이다"라고 바로잡았다. 조영남은 1968년 데뷔해 '딜라일라' '화개장터' '모란동백' 등 수많은 히트곡.. 2022. 1. 10.
쟈니 리 암투병, "하도 검사를 많이 하니 죽고 싶더라" 8년간 식도암 투병 심경 밝혀 [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원로 가수 쟈니 리(84)가 8년간의 식도암 투병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쟈니 리가 출연했다. 이날 쟈니 리는 아내 윤삼숙 씨를 공개하며 "1998년 결혼해 22년째 살고 있다. 네 번째 아내다"라고 설명했다. 윤삼숙 씨는 "결혼을 많이 한 게 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같이 살면서 힘든 게 더 힘들지 않냐. 그게 중요하다"고 고백했다. 쟈니 리는 "매일 생각하는 건 '윤삼숙 씨 감사합니다'였다. 이제 보금자리가 생겼다. 집사람을 만나 가정이 있다는 자체가 감사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쟈니 리는 8년간 식도암으로 투병을 했다. 윤삼숙 씨는 "(쟈니 리가) 식도가 하나도 없다. 식도를 다 잘라내고 위를 올려 붙였다. 식.. 2022. 1. 10.
임영웅, 트롯 스타 1위 '임영웅' 이름 올려, 새해에도 변함없는 인기...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2022년 새해 첫 1위 트롯 스타는 역시 가수 임영웅이었다. 1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새해 첫 1위 트롯 스타를 픽해주세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62만432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트롯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트롯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올해 상반기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연말 KBS2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해당 방송은 전국가구 기준 1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동시간대.. 2022. 1. 10.
이동국 딸 이재아, 16세에 벌써 172cm...이동국 "딸을 낳으면 테니스 시키려 했다"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이동국이 “딸을 낳으면 테니스를 시키려 했다”는 욕심을 솔직 고백한다.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는 이동국-재아 부녀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동국 딸 재아는 ‘아시아 주니어 랭킹’ 1위를 거머쥐며 ‘테니스 샛별’로 급부상한 16세 꿈나무로, 최근까지 키가 172cm까지 성장해 ‘슈퍼 DNA’의 산증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재아가 ‘성인 선수급 루틴’의 일상을 공개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실제로 그는 ‘주 6일’ 철저하게 운동을 하는 루틴으로 아빠 이동국마저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은 “운동을 잘하는 애들은 역시 뭔가 다르다”며 ..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