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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는형님 출격

by 관심 분야 2021. 7. 11.

 티아라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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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완전체가 출격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는 티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아라의 큐리, 은정, 효연, 지연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은정은 "우리가 6명에서 지금은 4명 완전체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티아라 이름때문에 분쟁이 좀 있었는데 우리가 이겼다. 전 소속사 사장님, 광수 아저씨랑 친하게 지낸다. '티아라'는 이름을 지키고 싶어서 분쟁을 했다. 사장님 생신 날 찾아갔더니 '이겼더라'라고 하셨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서장훈은 "해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라고 궁금해했고 지연은 "그렇더라. 지금 다시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멤버들은 티아라의 히트곡을 나열했고 서장훈은 "컨셉이 상당히 많았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지연은 "우리가 보핍보핍 시절부터 콘셉을 했는데 우리도 잘 몰랐다. 무대 오르기 전에 대기실로 고양이 소품을 왔다. 창피해서 숨겼다"고 고백했다.

이후 아형 멤버들은 히트곡 메들리를 부탁했고 티아라는 보핍보핍을 시작으로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강호동은 "다들 숙소 생활하나"라며 질문했고 은정은 "저만 아직 독립하지 못했다. 부모님이 관찰 예능에 나가야 가성비가 맞는다고 했는데 예능 프로그램에서 '먼저 독립을 해야 방송을 출연할 수 잇는 거다'라고 했다. 저는 그냥 부모님 큰 그림이라 생각하고 눌러 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호동은 "숙소 생활하면서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냐"고 물었고 은정은 "드라이 소리가 나고..이사 갈 때 우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우리 집에 귀신이 사는 구나라며 그냥 살았다. 생각해보면 그때 우리가 잘 됐다. 귀신이 도와준 거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서장훈은 "숙소에 룰이 있었나? 슈주는 희철이 심기 건드리지 않기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효민은 "지연이한테 요리 시키지 않기, 맛탕을 해왔는데 새까맣게 가지고 왔다. 그 이후로 하지 말라고 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희철은 "휴대폰은 잘 사용했냐?"고 궁금해했다. 은정은 "부모님한테 전화를 하라고 해서 통화까지 했는데 통화 끝나고 바로 걷어가셨다"고 대답했다.

이에 민경훈은 "그래도 연애는 했을 거 아니냐. 핸드폰 없는 어떻게 했냐"고 궁금해했고 은정은 "멤버들끼리 망을 봐줬다. 옥상에서 만났다. 옥상 벤치가 인기가 많았다 뷰 맛집이었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나는 그래서 샤크라 멤버들 엄마랑 같이 합숙시켰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아. 이에 "애들이 너무 어렸다"고 말해 오해를 풀었다.

강호동은 "누가 리더였냐"고 질문했고 큐리는 "리더의 책임감을 같이 느끼려고 리더를 지연은 "막내라서 리더를 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강호동이 "리더라 생각하고 여기서 할 말 해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신이난 지연은 "먼저 효민이 부터.. 효민이는 무대에서 너무 부산스러. 고쳐야 해. 오두방정이야. 은정이는 마사지를 좋아해. 올라가서도 다리로 다리를 눌러. 우리팀만 부산 스러"라고 말했다. 이어 큐리에게는 "난 저 서클 렌즈가 마음에 안 들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나를 맞혀봐 코너가 진행됐다. 은정은 "학창 시절 일탈? GOD를 좋아했다"라고 문제를 냈고 서장훈은 "드라마 촬영이 있다고 하고 콘서트를 보러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이에 서장훈은 "쭈니형 기자회견 때 가서 '괜찮다'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고 정답이었다.

은정은 "그때 박준형 오빠 퇴출 사건이 있었다. 조퇴를 한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그때 조퇴하고 반대 시위를 하러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희철은 "아역 시절 때 마주친 적 없냐?"고 궁금해했고 은정은 " 지오디 화보 촬영에 응모해 호영 오빠랑 촬영을 했다. 그때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느라 촬영도 망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티아라 데뷔 후 만났을 때 '화보 촬영했던 아이다'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효민은 '활동할 때 참지 못하고 한 행동이 있다. 뭘까?"라고 문제를 냈고 서장훈은 "화장실 가서 몰래 밥을 먹고 물을 내렸다"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은정은 "정말? 언제?"라며 놀라워했고 효민은 "보핍보핍 시절이었다. 다이어트를 가장 심하게 할 때다. 비빔밥 하나에 둘이 먹고 고추장 마저 가져갔다. 항상 배가 고팠다. 그러던 중 스타일리스트가 남긴 김밥이 내 앞에 있었다. 바로 들고 화장실 가서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먹는 건 화장실에서 연애는 옥상에서"라며 마무리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큐리는 "멤버들도 모르는 거다. 그때는 말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말 할 수 있다. 그게 뭘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희철은 "멤버들 연애사를 매니저에게 알렸다"고 말했지만 답이 아니었다.

이에 큐리는 "연습생 때 이야기다, 내가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했다"고 힌트를 줬다. 지연은 "낮에는 티아라로 연습하고 밤에는 다른 그룹에서 연습을 했다"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큐리는 "내가 24살에 들어왔다. 그래서 조급했다. 빨리 데뷔를 하고 싶었다. 낮에는 티아라 연습을 하고,밤에는 악기를 들고 나갔다. 당시 베이스 기타를 쳤다. '거짓말' 뮤직비디오를 찍고난 후 다른 곳에 '티아라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하고 잘 나왔다"고 설명했다.

지연은 "굉장히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어떤 말일까?"라고 질문했고 강호동은 "너무 일찍 데뷔해서 후배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렀다"며 가볍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지연이 정답이라 외쳤고 멤버 모두 "진짜"라며 놀라워했다.

지연은 "지금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드라마 막내FD가 와서 '선생님 이제 준비하셔야 합니다'라고 했다. 진짜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아형 장학 퀴즈가 진행됐고 민경훈과 은정이 한팀을 이뤘다. 민경훈은 은정이가 이상형이었다고 말한 뒤 "옥상에서 보기로 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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