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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성경,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오해...출전한 적도 없다”

by 관심 분야 2021. 12. 27.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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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방송인 김성경이 세간의 오해를 풀었다.

26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데뷔 29년만에 새로운 도전을 한 김성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2조는 범과 아범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불렀다. 아범이 20대 1로 대승을 거둔 가운데 솔로곡 ‘그대 내 품에’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범의 정체는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김성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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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연해서 풀고 싶은 오해가 있다던데”라는 김성주의 말에 김성경은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오해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저는 출전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고 김성주는 “언니 김성령 씨가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시기 때문에”라며 동조했다. “언니를 진을 줬으니까 동생이 나가면 진을 안 줄 것 아니에요?”라는 너스레로 웃음을 준 김성경은 “언니와는 다른 길로,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경은 “방송 29년차라 뉴스부터 예능, 스포츠 안 해 본 게 없는데 딱 하나 무대에서 노래하는걸 안 해봤더라”고 도전 계기를 밝히며 “드디어 한 번 해봤는데 한 번으로 끝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얼마 전에 영화를 찍었다”고 근황을 밝히며 “연기는 기회가 되는대로 하려고 한다.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오는 기회를 잘 잡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꾸준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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