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내년 1월 14일 신곡 발매... 1년 만에 컴백

그룹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신곡과 함께 1년 만에 컴백한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모모랜드가 새해 신곡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고 전하며 내년 1월 14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모모랜드는 지난 2월,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앨범 ‘Wrap Me In Plastic’을 발매한 후 1년 만의 컴백이다.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11월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했으며 ‘뿜뿜’, ‘BAAM’ 등 모모랜드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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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는 현재 6명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자 개성이 뚜렷하며, 가창력, 춤, 음악적 지식뿐만 아니라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특화된 멤버들이 많아 각종 광고, 방송, 행사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원활하게 소통하며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난 2016년 7월에 진행한 걸그룹 오디션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멤버 선발 부정행위 의혹이 보도됐다. MLD 측은 정정보도 요청과 함께 일체의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밝히며 부정행위 의혹을 벗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