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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 베스트 팀워크상…지석진 "유야호 몫이 크다" [MBC방송연예대상]

by 관심 분야 2021. 12. 30.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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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MSG워너비(지석진 김정민 KCM 사이먼도미닉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가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 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8시 40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가 베스트 팀워크 상의 영광을 안았다.

MSG워너비는 수상 후 무대에 올라 제작자 유야호(유재석)를 외치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처음으로 MBC 방송연예대상에 자리했다는 '별루지' 지석진은 "이 상은 저희에게 대상이다, 연예계 생활을 오래 했지만, 서먹한 친구도 있었는데 이제 가족 같은 친구들이 됐다, 유야호 몫이 크다"라며 함께한 동료들과 제작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원슈타인은 "너무 얼떨떨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시상식에 함께한 예능인들에게 "내가 어렸을 때부터 동생이랑 방에서 힘들 때 웃음을 줬던 분들이라는 걸 느꼈다, 시청자로서 여기 온 느낌인데, 오늘 하루만 대표해서 시청자로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김정수' 김정민은 "30년 만에 본캐를 찾았다"라며 모창을 해준 방송인 도경완과 팬클럽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동휘는 "외로울 때 친구가 되는 엔터테이너로서 많은 위로와 웃음 드릴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기회를 만들어주신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KCM은 "시상식 언제 올라 올 수 있을까 늘 상상만 했는데, 제작진과 멤버들 덕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어머니 안 아프길 기도하겠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더불어 하모니카를 불며 "감사하모니카!"라고 외쳐 웃음을 더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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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은 "이 프로젝트는 올해 바쁘게 살면서 뭔가 저에게 큰 의미였고, 재미도 있었고, 좋은 만남이었고, 행복, 행운, 기쁨이었다. 모두 최고의 순간이자 사랑이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상이가 유야호를 향한 고마움을 외쳤다. 앞서 박재정은 신인상을 받으며 2관왕에 등극했다.

이번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김세정, 배우 이상이가 MC로 나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영 수칙을 준수, 시상과 수상은 비접촉 형태로 진행됐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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