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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자숙' 엄태웅 "내년에는 아내 윤혜진에게 도움 되고 싶다"

by 관심 분야 2022. 1. 1.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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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우 엄태웅의 진심 어린 마음에 아내 윤혜진이 감동했다.

31일 엄태웅의 아내인 방송인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21년도 마지막 영상은 지극히 평범하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윤혜진은 가족과 함께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엄태웅은 올해의 소감을 물어온 윤혜진에게 "2021년은 2020년보다 굉장히 많이 좋았다. 2022년은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좋았다. 내 마음이나 여보 마음이나 다 그랬다"며 "2022년은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이듬해 새 영화 '마지막 숙제'를 통해 스크린 복귀에 나설 예정이다. 2017년 '포크레인' 이후 무려 5년 만의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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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은 이에 대해 "나도 한번 돌이켜보겠다. 2월경에 전화가 걸려 왔다. 엄태웅에게 왔다"며 "시나리오가 들어왔는데 하게 될 것 같다더라"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2021년 시작이 나에게는 너무너무 감사하고 특별했다.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엄태웅의 시나리오를 지온이가 보고, 학교 선생님 역할이라 너무 좋아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무슨 일인가' 하고 너무 기뻤고, 아빠 연기를 오랜만에 볼 수 있다는 게 엄마로서 너무 기대가 컸고 좋았다. 그게 일단 나의 2021년의 시작이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최근 방송 출연에 대한 생각을 내비친 윤혜진은 "처음에는 두려워서 고사했다. 보는 것은 즐거웠지만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결국 설득됐고 42살에 처음으로 TV에 출연하고 데뷔를 했고 그 덕분에 얻은 것들이 많다.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 공중파까지 진출했다"라고 감사해했다.

 

특히 이날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식상하고 하기 싫은 질문이지만 내년에 바라는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엄태웅은 "내년에는 여보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진심 어린 대답을 해 윤혜진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 기간에 들어간 바 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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