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연하 아내' 둔 박성광 "2세 걱정에 검사…이솔이와 스치기만해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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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이 7세 연하 아내인 이솔이와의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박성광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의 '손해사정사' 코너에서 빽가가 "나이를 또 한 살 먹으니까"라고 말하자 "저는 결혼하니까 이제 나이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결혼하기 전에는 '어떡해, 한 살 더 먹네'라고 생각해서 빽가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라고 했다. 김태균은 "조바심이 느껴져서 그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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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또한 "난 아내와 결혼도 했으니까"라며 "그런데 아이 때문에 조금 걱정이긴해서 검사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아무 일 없지 않냐"라고 물었고, 박성광은 "스치기만 해도 이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박성광은 "예쁜 조카 빨리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해 8월 이솔이와 결혼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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