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rything/연예이슈

조진웅·최우식, 2라운드 1차만에 성공…한해 '제로퍼센트'로 맹활약

by 관심 분야 2022. 1. 2.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 👉경북 👉경남
👉제주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조진웅과 최우식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을 펼치며 이북만둣국과 한우불고기를 맛 봤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영화 '경관의 피'의 배우 조진웅과 최우식이 출연해 노래 받아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진웅은 과거 '인생술집'에서 신동엽에게 '넌 참 괜찮다'라는 칭찬을 받았던 일화를 풀어놨다. 조진웅은 "제가 '인생술집'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는데 실제로 (술을 먹는 프로그램인데) 이야기를 하다가 신명이 났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서 실제 촬영시간보다 더 길게 (마셨다)"라고 했다.

조진웅은 "사실 촬영 중반부터는 기억이 안 난다"라며 "('인생술집'에서) 노래하는 모습도 나오던데 노래했다는 것 자체도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그런 조진웅에게 "순댓국집은 기억나?"라고 물었고, 조진웅은 이 역시 기억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조진웅은 "가슴에 뜨거운 태양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면 그렇게 포텐이 터진다"라고 시적인 표현을 써 변명을 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https://iwajunge.tistory.com/645

 

숨은 정부 지원금, 보험금 환급 받는 방법 공개!

자본주의 사회에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나가는 돈이 많습니다. 근데 나가는 돈이 아니라 잊고 있었던 돈이 어딘가에 남아있었다면? 공돈(?) 생긴 느낌에 기분이 참 좋아지죠. 평소에 받지도 않

iwajunge.tistory.com

 

최우식은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앞두고 극심한 긴장감에 시달린 것에 대해 "제가 말을 조금 버벅거릴 수도 있고 한데 채찍보다는 당근을 주시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제가 관심을 받으면 텐션이 떨어진다"라며 "녹화 중반 넘어가면 익숙해져서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1라운드는 이북만둣국을 걸고 구피의 '다 잘될거야' 가사 받아쓰기로 펼쳐졌다. '다 잘될거야'의 원샷 주인공은 피오가 됐다. 이후 멤버들과 조진웅, 최우식은 가사 추리를 위해 사력을 다했다.

이때 최우식이 단독 다시듣기 찬스를 썼고, 최우식이 쓴 헤드폰 사이에서 흘러나온 노래 소리를 듣고 조진웅은 세 번째 마디에 '다시'라는 가사가 나오는 것을 캐치해 세 번째 줄을 완성했다. 그렇게 피오가 1차 시도에 도전했고, 첫 번째 줄을 완성하지 못한 탓에 실패를 맛봐야 했다.

힌트로는 전체 띄어쓰기를 썼다. 앞서 태연이 눈치 챘던 '담으면'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을 확신한 멤버들은 다시 노래를 들으며 첫 문장을 완성하려 했다.

여기서 문세윤, 김동현이 '옹달샘'을 첫 마디에 넣으면서 첫 번째 줄을 완성했고, 다시 듣기 찬스를 쓰며 멤버들은 최우식이 발견한 '오염되었다고'까지 넣어 가사를 완성했다. 그렇게 2차 시도에서 멤버들은 가사 받아쓰기에 성공하며 이북만둣국을 맛볼 수 있게 됐다.

 

간식 게임은 3종 크러핀을 걸고 도플갱어 퀴즈가 진행됐다. 한해가 처음으로 게임에서 우승했고, 이어 박나래, 키, 신동엽, 조진웅, 태연, 넉살 순으로 크러핀을 먹게 됐다. 마지막 남은 멤버는 피오, 최우식, 김동현, 문세윤이었다. 이 중 최우식이 먼저 탈출을 성공했고, 문세윤도 덩달아 정답을 맞추며 피오와 김동현이 결승전을 펼치게 됐다. 이때 김동현이 이정현의 문제를 맞히면서 피오는 크러핀을 먹지 못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한우 불고기를 걸고 오르내림의 '제로퍼센트'(ZERO%) 가사 받아쓰기가 펼쳐졌다. 첫 듣기에서 신동엽은 자신의 이름이 가사에 나오자 민망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제로퍼센트' 원샷의 주인공은 한해가 됐다.

'눈과 눈 사이가 멀어'라는 가사를 가지고 논의를 하던 중 신동엽은 "제가 곧 안검하수 수술을 받는다"라며 "그러면서 뒤트임도 할 예정이라서 변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성형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풀리지 않는 두 마디의 단어를 두고 상의를 하던 중 한해와 키가 합심해 '아냐 신동엽이'라는 가사를 완성했다. 그렇게 한해의 활약으로 '제로퍼센트'는 1차 시도만에 성공을 하게 됐고, 멤버들은 한우불고기를 한 번의 시도만에 먹게 됐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