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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소코, '외국인 스타' 특집에서 '우리들의 이야기' 선곡...최종 우승

by 관심 분야 2022. 1. 2.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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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불후의 명곡' 피지 성악가 소코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로미나 럭키 소코 조엘 크리스티안 라라베니또 사오리가 출연해 '외국인 스타, 한국을 노래하다' 특집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첫번째 무대에 오르게 된 럭키는 산울림의 '개구쟁이'를 선곡해 밝고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남다른 중저음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박수를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무대에 올랐다. 크리스티안은 영화 '복면달호' OST '이차선 다리'를 선곡한 뒤 "팬데믹으로 집에 못 간지 몇 년이다. 한국에서 멕시코까지 이차선 다리를 통해 가족 보러 가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크리스티안은 절절한 마음을 담아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럭키와 크리스티안의 맞대결 결과는 럭키의 승리로 돌아갔다.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에 평가단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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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대에 오른 세번째 스타는 미국 출신 조엘이었다. 조엘은 남진의 '둥지'를 선곡해 능숙한 무대매너와 남다른 비주얼로 관객석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조엘이 럭키를 누르고 1승에 성공했다.

다음 타자는 '푸른 눈의 트로트 여신' 로미나였다. 이미자의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로미나는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선곡해 한국 역사 속 슬픈 이별을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노래했다. 로미나의 감동적인 무대에 명곡판정단 역시 로미나에게 첫 승을 안겨줬다. 로미나는 "상상도 못했다. 갑자기 욕심이 생긴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다섯번째 무대 주인공은 라라베니또와 사오리였다. 두 사람은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해 노래와 수어를 함께 사용해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들에게도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전했다. 사오리는 한국 수어를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평창 동계올림픽 때 패럴림픽 선수들을 보고 한국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전했고, 로미나를 꺾고 1승에 성공했다.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남태평양 피지 1호 성악가 소코였다. 소코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선곡해 피지에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노래했다. 노래 초반 소코의 모국어인 피지어로 개사해 노래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다.

그 결과 우승의 주인공은 피지 성악가 소코에게 돌아갔다. 소코는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드러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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