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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컴백, 논문 표절 자숙 끝 신곡 발표...소속사 "홍진영, 4월 6일 컴백"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중이던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복귀한다. 홍진영은 2020년 11월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기간을 가져 온 가운데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진영이 4월 6일 신곡 발표를 목표로 현재 녹음 작업을 마무리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홍진영이 그동안 변치 않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공인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린 자신의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를 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에 넘치는 인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따뜻한 .. 2022. 3. 21.
문준영, 움주운전 신고자에게 공갈협박 당했다 "실명 거론은 안 해줄게"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제국의 아이들' 리더 출신 문준영이 음주운전 적발에 대해서 사과하면서도, 신고자에게 공갈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문준영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고자의 출생년도와 차종을 언급하며 "실명 거론은 안 해줄게 당신 말대로 근데 공갈협박한 건 인정하자"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서 돈 안 줘서 신고했다고 허위사실로 보도했고, 방송했고"라며 차종을 다시 언급한 뒤 "당신들 명의의 차가 맞는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연예인인데 K5를 타고 다니는데 그게 뭐 그게 내가 좋아서 탄다는데 리스 아니고 회사명의 아니고 내 명의에 첫 차다"라며 "내 차 K5 근데 국산차 탄다고 무시했지? 잘 봐 당신이 쏳아올린 공이 어떤 결과를 낳.. 2022. 3. 20.
이근 대위 포함 한국인 8명 우크라이나 입국? 외교부 "허가 없이 입국하지 말아 달라"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우크라이나로 떠난 한국인이 이근 전 대위뿐만이 아니었다. 8명이 더 우크라이나에 입국했다. 지난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근 전 대위를 포함한 우리 국민 9명이 지난 2일 이후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현재까지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이들 상당수의 우크라이나 체류 이유가 군대에 참가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외교부는 이들의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 지역이다. 여권법상 여행경보 4단계 국가를 방문하면 징역 1년 이하, 또는 10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 사상자의 수도 계속 증가하는 상황. 이에 외교부에서도 "우크라이나가 전시임을 엄중히 인.. 2022. 3. 20.
이효리 "집에 들어가기 싫다", '서울체크인'서 터진 유쾌한 텐션 [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서울체크인'이 이효리의 유쾌한 텐션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4월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파일럿 공개 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서울체크인'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그녀의 서울 라이프를 미리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차림으로 "서울이다"를 외치는 이효리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서울 라이프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서울 곳곳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낯선 서울을 즐기는 이효리와 멋진 서울 풍경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