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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홍선영 근황, 윤석열 집 앞 지지자들 속 모습 포착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중인 트로트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2년 만에 한 방송에서 포착된 사실이 알려졌다. 홍선영은 지난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의 서울 서초구 집앞에 운집했던 지지자들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에서 15일 홍선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동생과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홍진영이 논문표절로 물의를 빚고 방송을 중단한 뒤 그 역시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연예뒤통령 이진호 기자는 "개표 당시 윤석열 당선인 집앞을 비춘 KBS 측 카메라에 홍씨를 닮은 인물이 포착됐는데 확인해본 결과 홍씨가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홍씨가 맞다. 오래 보던 사이인데 .. 2022. 3. 16.
방시혁 명예박사 학위 받는다...BTS 키워낸 공호 인정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방시혁 이사회 의장(50)이 서울대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서울대가 대중문화계 인사에게 이 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방 의장이 처음이다. 서울대는 15일 “방 의장이 BTS를 키워내 국제사회에 한국 문화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해 경영대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학칙은 인류 문화 발전에 공적이 있거나 학술 발전에 공헌한 사람 등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여식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방 의장은 서울대의 113번째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다. 앞서 서울대는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주로 저명한 정치인과 학자 등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 왔.. 2022. 3. 16.
김혜수 동생 김동현, 손위처남 폭행...벌금 200만원 약식처분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김혜수의 동생 배우 김동현이 처남을 폭행했다. 15일 한 매체는 김동현이 손위처남인 A씨의 머리와 목 부위를 수차례 가격한 상해 혐의로 지난해 12월 벌금 200만 원의 약식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동현은 지난해 8월 자신이 소개한 인테리어한 업자에게 항의한 A씨의 집을 찾아가 폭행했다. A씨는 병원으로 가서 상해진단을 받았다. 결국 A씨는 김동현을 상해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그 결과 김동현은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했지만 재판을 앞두고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은 관련해서 아직 입장을 내지 않았다. 김동현은 배우 김혜수의 둘째 동생이자 배우로, 199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미워도 좋아', '신드롬', .. 2022. 3. 15.
김용건 아들 유전자 검사, 친자 확인 후 호적 입적 절차 밟는 중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배우 김용건(76)이 39세 연하 비연예인 A씨 사이에서 얻은 아들 유전자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용건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A씨가 낳은 아들 유전자 DNA 검사를 의뢰했다. 일주일 만인 전날 친자 확인 결과를 통보 받고, 자신의 호적에 이름을 올리는 절차를 밟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아들 출산 후 양육에 전념하고 있다. 김용건은 A씨가 아이와 생활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다. 아들인 배우 하정우(44·김성훈)와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차현우(42·김영훈)도 아버지 결정에 지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건은 1977년 비연예인 B씨와 결혼해 하정우, 차현우를 뒀다. 1996년 이혼했다. 지난해 A씨는 김용건과의 ..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