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패스, 위드코로나란 무엇일까요?

코로나 시대의 장기화로 위드 코로나 시절이 대두화 되면서 백신 패스 적용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11월 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백신 패스가 무엇일까요?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백신 패스란?
  • 백신 패스 의미
  • 반대 의견
  • 찬성 의견
• 위드 코로나란?
  • 위드 코로나의 시작
  • 공청회 발표 자료

 

 

 백신 패스란?

 

 

백신 패스 의미

간단하게 말해서 백신 접종을 하고 접종 증명서를 확인 받아야 다중이용시설 같은 공공장소 출입 및 단체행사 참여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백신 미접종자는 출입을 못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아마 외국처럼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출입이 가능하도록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은 아래페이지 참고바랍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만 백신 패스를 도입하려고 하는것은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이미 백신 패스가 도입되었거나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 증명서가 없으면 다중이용시설에 출입을 못하며 이탈리아의 근로자는 백신 접종 증명서가 있어야 노동이 가능합니다.

 

 

반대 의견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하여 반대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1. PCR 음성 확인서 오차 가능성

2. 백신 접종을 못받는 경우 (기저질환 등으로)

3. 백신 접종을 맞아도 전파 가능성 有

 

그렇다면 찬성 의견은 어떤 논리일까요?

 

찬성 의견

1. PCR 검사가 현재 최선책임

2. 백신 접종을 못받는 경우는 극소수

3. 접종자의 전파확률은 극히 낮음

 

예방의학과 전문 교수도 미국의 강력한 백신 패스 정책을 보며 따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직장 해고까지 가능)

 

과연 어느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려면 백신 패스 같은 정책은 필수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드 코로나란?

 

 

코로나19로인한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일반 시민 및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코로나19의 종국이 어려운 만큼 거리두기로 제한하는것 보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코로나19를 조심하는 것이 "위드 코로나" 입니다.

 

위드 코로나의 시작

정부는 10월 25일 공청회를 열어서 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를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단계는 총 3단계이며 1단계당 6주가 소요됩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개편안을 보시면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시간제한을 없앴습니다. 또한 사적 모임은 10명까지로 늘어났습니다. 다만 유흥시설의 경우 감염 위험도가 높은 만큼 제한 시간을 없애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1단계 조치이며 단계를 거칠 수록 완화되거나 혹은 감염 상황이 악화되어서 더 제한이 강화될 수 있음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청회 발표 자료를 확인 바랍니다.

 

(별첨)_코로나19_단계적_일상회복_이행계획_공청회_발표자료.pdf

4.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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