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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월 14일 첫 방송

by 관심 분야 2022. 1. 2.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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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황정민 인턴기자] SBS의 새로운 금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오는 1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나라를 공포에 빠뜨린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고나무 작가가 2018년에 집필한 논픽션 르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열혈사제>, <기묘한 가족> 등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온 김남길은 이번 작품에서 범죄행동분석관 '송하영'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그는 누구보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형사로 나타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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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범죄도시>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진선규는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 역을 맡아 송하영과 함께 범죄 사건을 수사한다. <모가디슈>, <미성년>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는 김소진은 기동수사대 1계 2팀 팀장 '윤태구' 역을 맡았다. 해당 캐릭터는 다혈질들 난무하는 경찰청에서 언제나 중심을 잃지 않고 사건과 사람을 바라보는 인물로 등장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그동안 선보였던 범죄 드라마와는 확연히 차이를 드러낸다. 해당 작품은 드라마의 기획의도에 대해 '연쇄살인범을 다룬 이야기가 아닌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일컫는다. 또한 주인공 하영의 시선을 통해 악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우리가 그들과 왜 다른지를 알아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게다가 원작을 집필한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자문이 더해지면서 드라마의 고증 등 디테일적 요소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SBS 금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현재 방영 중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후속작으로 1월 14일 첫 방송된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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