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rything/연예이슈

1박2일 혜리 눈물, "상냥하기 힘들어" 고민 고백하며 눈물 흘려

by 관심 분야 2021. 12. 27.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 👉경북 👉경남
👉제주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1박 2일 시즌4’ 혜리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목포의 맛’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과 혜리는 저녁 복불복을 마친 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노래를 부르며 텐션을 높이는가 하면, 혜리는 발가락 꼬집기 등의 개인기로 ‘힘혜리’ 면모를 보였다.

특히 혜리는 아침부터 티격태격 다퉜던 딘딘과 대결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혜리는 팔씨름 대결을 하며 “팔씨름은 기세다”라고 말했고, 압도적인 파워와 기세로 딘딘을 제압했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딘딘은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지만 이마저도 혜리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이때 방글이 PD가 등장해 다음 일정을 알렸다. 차를 타고 이동하고, 옷을 따뜻하게 입으라는 말에서 멤버들은 조업을 하는 게 아닌가 걱정했다. 혜리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카메라 감독들을 포섭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혜리는 “내가 출연료를 너무 높게 불렀나보다”라며 멤버들에게 미안해했다.

하지만 이들이 도착한 곳에는 감성이 가득한 포장마차가 있었다. 멤버들은 야식 복불복을 통해 육회낙지탕탕이, 닭똥집, 순대볶음, 백합탕을 얻어냈고, 제작진이 철수하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https://iwajunge.tistory.com/567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원 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상금과 별개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지급 시기 및 지급대상은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오미크론 확진자 이동경로 ▼ 👉서울

iwajunge.tistory.com

혜리는 “하고 싶은 것보다 고민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다 좋은데 상냥하게 대하는 게 어렵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살갑게 대하는 성격이 아니다. 내가 살갑게 대하지 않아도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잘 모르고 있더라. 나의 다른 모습으로 대하는 게 맞나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라비는 “나는 낯가리던 성격에서 최근 바뀌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챙기고 표현하는 일에 조금씩 노력을 기울였다. 예전엔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인데 지금은 자연스러워졌다. 표현이 늘자 관계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딘딘도 “라비가 내게 매일 같이 전화를 해서 안부를 물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줬다. 많이 힘들던 시기였는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혜리는 ‘1박 2일’에 나오기 전 많이 떨었다고 밝혔다. 혜리는 “‘1박2일’에 나온다고 해서 많이 떨렸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방송한다고 하면 꿈을 꾸기도 한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혜리는 다음날 아침 펼쳐진 ‘중깐’ 자장면 복불복에서 ‘디비디비 딥’ 게임으로 1위를 차지하며 ‘먹짱’ 면모를 보였다. 혜리는 자장면을 둥글에 말아 한 입에 먹는 먹방쇼로 문세윤마저 놀라게 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