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 부르는 법
살다 보면 택시를 부를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술 한잔 하고 부를 수도 있고, 아침에 지각해서 급하게 부를 수도 있습니다. 도로가에서 손짓으로 택시를 부르거나,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잡아도 되지만 요즘 시대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화나 핸드폰 어플로 택시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 이 시간에는 콜택시 부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택시 부르는 법
간단하게 전화 한 통으로 가능합니다. 지역마다 콜택시 번호들이 있습니다. 미리 알고 있으면 좋지만 없더라도 가게 사장님한테 물어보거나, 114에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전화를 하고 현재 위치를 말씀드리면 상담원이 알아서 배차를 해줍니다. 다만 항상 배차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근처에 택시가 없다면 배차가 안될 수 있습니다.
콜택시 부르는 법 - 어플
스마트한 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콜택시를 부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 T가 있습니다. 카카오 T 어플이 없다면 플레이스토어에서 먼저 다운을 받아주세요.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면 첫 창이 뜹니다. 요즘 누구나 카카오 계정은 있지요?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메인화면입니다. 택시를 터치해 줍니다. 다른 많은 기능들이 있으니 심심하신 분은 한번 이용해 보세요. 카카오 바이크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택시를 이용한다는!
내 위치 (출발지)를 선택합니다. 기본적으로 핸드폰의 GPS 기능으로 내 위치가 표시되며,
지도의 핀을 이동해서 출발위치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출발지를 선택했으면 도착지를 선택하는 차례입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검색해서 입력합니다.
출발지처럼 지도의 도착지 핀을 이동해서 도착지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도착지까지 설정했으면 마지막으로 택시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보통 일반 호출을 선택하면 되지만 좀 더 빠르게 배차를 받고 싶을 때는 스마트 호출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격대마다 다르겠지만 일반호출보다는 조금 더 비쌉니다. 모범, 스마트 호출 외에도 다양한 택시들이 있는데 제가 선택한 지역은 이 두 가지만 있군요.
이렇게 택시까지 선택해서 배차를 성공한다면 내가 있는 위치로 택시가 오게 됩니다. 어플의 좋은 점은 실시간으로 택시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택시를 타고 도착하면 직접 현금으로 결제가 가능하지만 어플에 미리 카드를 등록해놓았다면 도착과 동시에 자동으로 결제가 되니, 참고하세요.
자, 지금까지 콜택시 부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이 어플을 이용하기 좀 어려우시다 싶으시면 전화를 이용하시면 되고, 어플 이용에 전혀 지장이 없다! 싶으시면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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