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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걷기 진실 확인 살다 보면 비슷한 것끼리 비교를 하는 경우가 아주 많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짜장면 짬뽕, 산과 바다 등등 결정하기 어려운 비교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 달리기와 걷기 비교라는 난제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달리기가 칼로리 소모가 좋으니 당연히 좋지!라고 말하며, 누군가는 걷기가 오래 운동 유지할 수 있으니까 더 건강에 좋아!라고 말하는데요, 과연 뭐가 더 좋을까요? 사실 의견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본 내용들만 나열하자면. 1. 걷기 운동보다 달리기가 관절에 좋지 않으므로, 안전성 차원에서 걷기가 더 좋다 -> 그러나 달리기가 관절에 안 좋다는 증거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2. 달리기가 칼로리 소모가 더 많으므로 다이어트 측면에서 걷기보다 좋다! -> 그러나 달리기가 많은 칼로리를 소.. 2020. 6. 13.
종기가 생기는 이유 [Feat. 조선시대 왕] 종기라고 다들 아시죠? 대부분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질환 중 하나입니다. 피부 어느 부위에 고름이 생기고 붓는 현상입니다. 고름을 짜고 싶게 만드는 충돌을 일으키죠. 아무튼, 종기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박테리아에 의해 염증이 유발되지만 이 외에도, 오랜시간 앉아있어서 엉덩이 부위에 발생하는 모발둥지낭, 땀샘이 감염돼서 발생되는 화농땀샘염, 그리고 낭포성여드름 등 사춘기에 발생하는 여드름 등이 있습니다. 저도 군대 훈려소 시절에 종기를 심하게 앓았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겨울군번에 따뜻한 물도 안 나와 찬물로 씻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추워서 잘 씻지 않았고, 훈련받느라 너무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진 탓이 컸을 겁니다. 아무리 추웠어도 씻었어야 했는데...............ㅠㅠ.. 2020. 6. 12.
치핵의 증상 확인하기 이제 치질은 흔하디 흔한 질병입니다. 주위에 한두 명쯤은 치질 수술을 받은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질환들을 통틀어서 쓰이는 말인데요, 치핵, 치루, 치열, 항문염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이 중에 사람들에게 가~장 흔한것은 치핵입니다. 치핵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에는 제 경험좀 조금 써보겠습니다. ㅎㅎ 치핵이란 치핵총의 부분인 항문의 정맥 중 일부가 늘어나면서 출혈 및 탈항(ㅠㅠ)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치핵총은 항문 주위의 가는 정맥들의 망을 말합니다. 치핵은 외치핵, 내치핵으로 나눠지는데요, 치상선 안쪽에 생긴다면 내치핵, 바깥쪽이라면 외치핵입니다. 치상선은 점막과 피부가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치핵보다 외치핵이 돌출됐을 때 바깥쪽과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평.. 2020. 6. 11.
항문암 증상 알아보기 누구나 치질에 대해서는 알고 계실 겁니다. 치질약을 광고할 정도로 이제 치질은 흔한 질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부끄럽지만.... 아니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지요? 좀... 튀어나오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치질에 대해 나름 좀 지식이 있는 사람인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치질은 치핵, 치열 치루를 전부 뜻하는 말인데 보통 치핵을 말하게 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이 치핵이기 때문인데요, 치핵은 쉽게 말해 항문 돌출을 말합니다. 치열은 항문이 찢어지는 증상을 말하는 것이며, 치루의 경우 항문에 분비물이 발생되는 것인데 보통 고름이나 염증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저 군대 있을 때 치루도 경험해봤군요. 아 이놈의 항문 건강........ 모두들 잘 관리하세요.. 2020. 6. 10.